남편을 무시하는 아내의 습관
[남편을 무시하는 아내의 습관]
부인은 말끝마다 ‘당신이 뭘 알아요?’ 라고 하며 시도 때도 없이 남편을 구박했다.
어느 날 병원에서 부인에게 전화가 왔다.
남편이 교통사고를 당해 중환자실에 있으니 빨리 오라는 연락이었다.
부인은 허겁지겁 병원으로 달려갔다.
그러나 병원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남편이 죽어서 하얀 천을 뒤집어 쓰고 있었다.
남편을 구박했지만 막상 죽은 남편을 보니 그렇게 서러울 수가 없었다.
부인은 죽은 남편을 부여잡고 한없이 울었다.
부인이 한참을 그렇게 울고 있는데 남편이 슬그머니 천을 내리면서 말했다.
‘여보, 나 아직 안 죽었어!’
그러자 깜짝 놀란 부인은 울음을 뚝 그치면서 남편에게 버럭 소리를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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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뭘 알아요? 의사가 죽었다는데!‘
댓글
설정
난달라
ㅋㅋㅋ빵터졋네요ㅋㅋㅋ
신고
한울타리
설붕
일단 변신 ㅋ 해골물도 생걱하기 나름 다른 인건은 쓰레기 아내는 귀엽게 봐줘도 뭐시
설붕
더 괴롭혀줘 더 더
블랙베리
봄
보험금 받을 생각에 기쁨의 눈물을 흘렸늘데 안죽었다고
깨어나면 어차피 의사가 사망선언한 마당에 박치기로
죽일거같은데
두남매맘
당신이 뭘 알아요 저 아내가 죽었다는데
올래
남편은 육체 정신적인 고된 노동으로 삶의 휴식처에서 안식을 하고 싶어한다. 육체 정신적인 노동을 하지 않은 아내는 힘이 남아돌아 자꾸 밖으로 나가자고 한다. 무식한 아내들이여 남편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정신과 육체적인 휴식을 맘껏 주어라. 삶의 스트레스 때문에 박일동안 잠을잔다.
별명없음
우는건 그동안 같이 살아주고 돈벌어준 남편에 최소한의 예의고 갑자기 살아난 남편에 실망감이 가득한 아내
김계영
무시당하기 싫음 이혼해. 뭐하러 계속 들러붙어 살면서 불평불만이야?
비밀 댓글입니다.
서로 사랑하며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한 부부가 되어 보세요.
올쏘세븐
ㅋㅋㅋㅋㄱㄱㅋㄱㅋㅋㅋ
프리프리자유
서로 존중하며 살자구요~
quitlin
ㅋㅋ
제주시인
Miphone
Cho
아름다운 사람
ㅋㅋㅋ
S
경청과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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