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한 모나리자"인데
페르난도 보테로의
"뚱뚱한 모나리자"인데
이 그림을 볼 때마다
살짝 웃음이 납니다.
보테로의 작품에 나오는
모든 사람들은
조금 과장되게 풍만합니다.
메마른 세상에 풍요로움을
주고 싶다는 것이
작가의 철학이 엿보입니다.
어쨌든 볼 때마다 피식!
전필종님!
이번 주도 한번이라도
더 웃음을 뿌리는 시간되시길!
[이럴 땐 이런 유머]
아내가 남편에게 전화했다.
남편: 무슨 일이야?
아내: 여보!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어!
남편: 시간없으니깐....
좋은 소식만 빨리 말해봐!
아줌마: 응...있잖아!
자동차 에어백이 제대로 작동했어
사고가 났지만
에어백이 제대로 작동해서
다치지 않았나 보네요.ㅋ
이런 유머 좋아요.
[최규상의 행복컬럼]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예화를 만났습니다. 읽다보니 가슴이 따뜻해지길래 나눕니다===================
수만 년을 살아온 바위가 신에게 물었다.
"신께서 인간을 창조하고 쭉 지켜보셨는데 인간의 가장 웃긴 점이 무엇인지요?"
그러자 신께서 웃으면서 대답하셨다.
"첫째는, 어릴 때 어른되기를 소원해놓고선 어른이 되면 다시 어린시절로 돌아가길 갈망하는 것!. 보고 있으면 조금 웃긴단다!
둘째는, 돈 벌려고 건강을 잃어버리고선,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 번 돈을 모두 쓴다는 것이다.
셋째는, 미래를 염려하다가 현재를 놓친다는 것이다. 결국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전혀 누리지 못하고 죽는 것이 웃기더라.
무엇보다 인간들은 모두 절대 죽지 않을 것처럼 살지만, 결국 티클만큼 살다가 죽더라! 내일 죽을것처럼 오늘 즐겁고 유쾌하게 살면 좋았을텐데! "
고개를 끄떡이면서 신의 말을 듣던 바위가 또 물었다.
"그럼 인간들이 알면 좋을 교훈을 몇개 말씀해 주시지요"
신(神)은 조용히 말했다.
"먼저. 다른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건 단 몇 초에 불과하지만, 그 사람의 상처(傷處)가
치유되는 건 평생 걸린다는 것을 명심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말조심하란 뜻이다.
두번째, 행복한 부자는 많이 가진 사람이 아니라, 가진 것에 만족하는 사람이 진정한 부자라는 것이다! 가진 것에 만족하면 결코 비교하지도 비교당하지도 않으면서 살 수 있다.
세번째, 진정으로 행복한 인생은 오늘 웃는 인생이다. 오늘 웃으면 내일도 웃게 되고 결국 평생 웃는 인생이 된단다. "
누구나 다 알법한 내용입니다. 하지만 알면서도 실천하거나 마음속에 담아두기 쉽지 않지요. 어쨌든 저는 세번째 항목을 전필종님과 나누고 싶습니다. 제 유머편지가 웃는 인생의 작은 디딤돌이 되었으면!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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